사진도 올리려 했는데, 뭐가 문제인지잘 안되네요 ㅠㅠ
저희는 8월 3일~4일 미니큐브에서 묵었던 세 아줌마 입니다.
아가들 어머니들과 신랑한테 맡기고 첨 떠나는 설레이는 여행. 갑작스럽게 잡았는데도, 극 성수기에 운좋게도 큐브하우스를 예약할 수 있어 정말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
서울에서 3시간 반.
어쩜!! 차도 안밀리공~~ ^^ 행담휴게소에서 룰루랄라 먹고 쉬다가 왔는데도 일찍~ ^^
시골길을 달려 들어온 큐브하우스는 완전 대~ 박!!!!
저희가 원했던 조용한 분위기. 푸른잔디와 깔끔한 건물들. 앞에 펼쳐진 갯벌.. 물이 차면 바다..
날씨는 해가 쨍쨍 하늘은 푸르고 셩장까지!!!!
아담한 셩장이지만 생각지 않았던 횡재를 한 기분!!
수건도 넉넉히 주시고 모든 용품들은 일회용이라 넘 깔끔!!!
냉동실과 치약이 없는 것 빼고는 ^^; 아주 완벽!!
저희는 6시까지 방에서 에어콘빵빵 틀어놓구 와인잔에 막걸리 마시며 힐링수다 1차로 떨고,,, ^^
모든 사람들이 저녁먹으려고 들어가신 조용한 셩장에서 몸만 담그고 맥주마시며 2차수다!!
8시에 바베큐 예약해서 불 활활 태워 주셔서 목살 소세지 구워 된장찌게에 먹고, 열무김치 넣어서 햇반 두개 데워 쓱쓱 비벼 먹공~
신나게먹고 방에 들어와서 3차 수다.. 날새는줄 몰랐지요~ ^^
이것저것 빌려달라고도 마니 하고 요청한것도 많았는데, 끝까지 친절히 대해주신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당~ ^^
아침에 내려주신 커피도 완전 굿이었어요~ ^^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큐브하우스...
담에 애들과 꼬옥!!!!! 또 갈거에요~~ ^^
사장님 번창하세요~ ^^
큐브하우스IT디자인2014.03.10 03:55
후추사랑2013.05.28 14:51
남윤희2013.03.13 02:43
sting2013.01.23 15:30
beautifulsong2012.08.14 20:44
서울아짐2012.08.06 13:20
큐브러브2012.08.01 23:17
배불뚝이커플2012.07.31 16:05
옴므파탈인성댁2012.07.20 01:25
정숙형2012.07.17 13:14
썬 ^^2012.07.02 20:25
동규다연아빠2012.06.17 12:15
큐브지기2012.03.21 10:16
큐브지기2012.03.21 10:10
채색2012.03.14 16:42
큐브지기2012.03.13 16:11
chris choi2012.02.27 17:32
앗싸2012.02.23 11:57
jykyhy2012.02.22 21:00
한*미2012.02.20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