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이 태안으로 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3주가 다 되어가네요~
2월 5일 일요일에 큐브하우스에서 숙박을 하였는데 너무너무 조용하고 즐거운시간이었어요~
날씨도 너무 따뜻해서 도착하자 마자 해 지기전에 바베큐파티하고 군고구마 구워먹고, 모여앉아 티비보고 음악도 듣고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죠. 또 방이 세개나 되는 덕에 다들 편안하게 자고
아빠는 새벽에 동트는 바닷가 바라보시며 너무 좋았다고 하시고,
아침엔 준비해간 베이글과 커피로 아침을 먹고 자전거 타고 마을을 돌고,
또 너무 귀여운 강아지가 큐브하우스 마당으로 놀러와서 온가족이 강아지와 놀고, 바닷가도 바라보고~
일단은 깔끔한 인테리어 및 조경, 숙박시설을 부모님께서 너무 맘에 들어하셔서 준비한 저도 매우 기분이 좋았구요~
관리해주시는 소장님도, 친절하시고 여자분(사모님이신지 정확히 모르겠네요~)도 너무 친절하시고,
저희 바베큐할때 소금 후추도 빌려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저희 아버지는 막 같이 식사하시자고 할 정도였어요 ^^
아무튼, 저희 가족에게는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깨끗한 점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 ^^*
아직 얼마 안되어 그런것도 있겠지만, 앞으로도 깔끔하게 잘 유지해 주시면 좋겠네요 ^^*
이번엔 쿠팡 프로모션으로 좀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었는데~ 종종 그런 기회도 주실꺼죠? ^^
좋은 추억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 커피 내리는 커피머신같은건 하나씩 구비되어있으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
정숙형2012.07.17 13:14
sting2013.01.23 15:30
배불뚝이커플2012.07.31 16:05
남윤희2013.03.13 02:43
큐브지기2012.03.21 10:16
jykyhy2012.02.22 21:00
큐브지기2012.03.21 10:10
채색2012.03.14 16:42
서울아짐2012.08.06 13:20
옴므파탈인성댁2012.07.20 01:25
후추사랑2013.05.28 14:51
beautifulsong2012.08.14 20:44
동규다연아빠2012.06.17 12:15
큐브지기2012.03.13 16:11
앗싸2012.02.23 11:57
한*미2012.02.20 22:11
큐브하우스IT디자인2014.03.10 03:55
썬 ^^2012.07.02 20:25
chris choi2012.02.27 17:32
큐브러브2012.08.01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