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가을에는 콜라겐이 듬뿍! 대하

by 큐브지기 on Feb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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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새우로도 불리는 대하는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하며 숫컷보다는 암컷이 더 크고 맛있는데, 주로 날로 까먹거나 소금구이, 또는 튀김, 찜 등으로 요리해 먹습니다. 특히 소금구이는 대하를 소금이 깔린 철판위에 올려놓고 구워 먹는데,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대하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철분, 칼슘, 기타 비타민과 인, 니아신 등의 영양분이 있어 스테미너 식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4월~5월, 9월~12월에 많이 잡히고 이때 열리는 대하축제에는 유명한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막 잡은 대하는 그대로 회로 먹어도 그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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