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까지 시원~한 박속낚지탕.

by 큐브지기 on Feb 19, 2012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조선시대 낙향한 선비들이 즐겨먹던 음식으로 태안에는 옛부터 지리적 여건에 의하여 간만의 차가 심한 인근 해안에서 썰물시 갯벌이 많이 노출되어 어패류와 낙지 등이 많이 납니다.

6월~7월 사이에 잡히는 10~15cm의 어린 낙지를 박속과 함께 끓여 낸 박속낙지탕은 먹기가 좋을 뿐만 아니라 낙지를 다 먹은 후 그 굴물에 칼국수를 넣고 끓이면 시원한 국물이 칼국수에 배어들어 쫄깃한 맛이 일품입니다. 좋은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다음날 해장음식으로도 아주 그만입니다

 

nakjitang.jpg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