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지역의 꽃게는 다른 지역 꽃게에 비해 껍질이 두껍고 맛이 깊기로 유명합니다. 꽃게탕은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국물맛에 사시사철 식도락가들의 길을 잡습니다. 속이 꽉찬 꽃게를 쪄서먹는 꽃게찜도 꾸준히 사랑을 받습니다.
게장을 다 먹고난 후에 뚜껑에 밥을 비벼먹는 것도 밥도둑이라고 할만 별미로 꼽는다는 건 다 아실겁니다.
꽃게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아미노산이 많고 흡수가 잘되는 칼슘과 비타민 D도 풍부하며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 혈압유지와 시력감퇴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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