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했던 하루 ^^
저희 가족이 태안으로 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3주가 다 되어가네요~
2월 5일 일요일에 큐브하우스에서 숙박을 하였는데 너무너무 조용하고 즐거운시간이었어요~
날씨도 너무 따뜻해서 도착하자 마자 해 지기전에 바베큐파티하고 군고구마 구워먹고, 모여앉아 티비보고 음악도 듣고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죠. 또 방이 세개나 되는 덕에 다들 편안하게 자고
아빠는 새벽에 동트는 바닷가 바라보시며 너무 좋았다고 하시고,
아침엔 준비해간 베이글과 커피로 아침을 먹고 자전거 타고 마을을 돌고,
또 너무 귀여운 강아지가 큐브하우스 마당으로 놀러와서 온가족이 강아지와 놀고, 바닷가도 바라보고~
일단은 깔끔한 인테리어 및 조경, 숙박시설을 부모님께서 너무 맘에 들어하셔서 준비한 저도 매우 기분이 좋았구요~
관리해주시는 소장님도, 친절하시고 여자분(사모님이신지 정확히 모르겠네요~)도 너무 친절하시고,
저희 바베큐할때 소금 후추도 빌려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저희 아버지는 막 같이 식사하시자고 할 정도였어요 ^^
아무튼, 저희 가족에게는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깨끗한 점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 ^^*
아직 얼마 안되어 그런것도 있겠지만, 앞으로도 깔끔하게 잘 유지해 주시면 좋겠네요 ^^*
이번엔 쿠팡 프로모션으로 좀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었는데~ 종종 그런 기회도 주실꺼죠? ^^
좋은 추억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 커피 내리는 커피머신같은건 하나씩 구비되어있으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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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마음에 드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큐브하우스의 아침 풍경은 정말 환상적이지요. 그렇게 자주 봐도 질리지 않으니까요.
더 좋은건, 흐린날. 맑은날. 봄. 여름. 가을. 겨울. 일년에도 수많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거지요
꼭 다음에도 오셔서 감상해 보세요~
만나신 강아지는 동네 할아버지가 키우시는 검둥이인데, 자주 놀러온답니다.
그래서 이름을 큐브라 지을까 고민중이지요.. ㅎㅎ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느낌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커피머신은 관리상 몇가지 애로사항이 있어서 검토 중입니다만, 가능하면 구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